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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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임자면 35.2도..내일도 더워
신안군 임자면의 한 낮 기온이 35점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33점2, 함평 34점2, 영암 33점5도 등 평년보다 2에서 4도가 높았습니다. 18호 태풍 룸비아의 영향으로 완도 청산 4.5밀리미터, 장흥 관산 1.5밀리미터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곳도 있습니다. 내일...
양현승 2018년 08월 16일 -
<데스크단신>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와 장흥, 해남교도소에서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특사'로 모범수형자 48명을 가석방했습니다. ////////////////////////// 나주학생독립기념관은 최근 개선된 독립유공자 포상심사 기준에 맞춰 그동안 제대로 된 평가와 포상을 받지 못한 이들을 도와 포상신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윤 2018년 08월 15일 -
아홉 번 째 평화의 소녀상 제막(R)
◀ANC▶ 구한말 일제에 맞섰던 동학운동의 본거지 장흥군에 전남에서 아홉 째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와 인권을 되찾고 자라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뜻있는 행사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댕기머리 대신 잘려진 단발머리, 꼭 말아 쥔 손, 땅에...
2018년 08월 15일 -
아홉 번 째 평화의 소녀상 제막(R)
◀ANC▶ 구한말 일제에 맞섰던 동학운동의 본거지 장흥군에 전남에서 아홉 째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와 인권을 되찾고 자라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뜻있는 행사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댕기머리 대신 잘려진 단발머리, 꼭 말아 쥔 손, 땅에 ...
2018년 08월 14일 -
전남 9번 째 평화의 소녀상 장흥서 제막
세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장흥 정남진도서관 지혜의 숲에 전남에서 9번 째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습니다. 주민과 단체들이 모은 7천8백만 원의 성금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는 주민과 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설가 한승헌씨의 추모시 낭송과 진혼무 공연,헌화 등 추모행사가 펼쳐졌습니...
2018년 08월 14일 -
뉴스와 인물]황주홍 국회농축해양수산위원장
◀ANC▶ 뉴스와 인물 순서 입니다. 오늘은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된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구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을 만나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에 선출되셨습니다.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어떤 분야에 중점을 두고 상임위를 이끌어 가실 건지요 ? 싸우지 ...
2018년 08월 14일 -
장흥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세우기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장흥에도 건립됩니다.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와 장흥주민들이 모은 성금으로 추진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가로 2미터, 세로 1점6미터, 높이 1점2미터로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는 14일 정남진도서관 지혜의 숲에 세워질 예...
2018년 08월 11일 -
전남 해역 고수온 경보 확대
전남 해역 전역으로 고수온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현재 수온은 여수 29.2도, 완도 가교 28.3도, 장흥 28.4도 등으로 매우 높게 관측되면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됨에 따라 먹이공급 중단,액화산소 공급 등 철저한 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8년 08월 10일 -
장흥 실종 여성 사흘 만에 발견..생명 지장 없어
장흥경찰서는 오늘(10) 오후 2시 40분쯤 장흥군 장흥읍에서 실종된 47살 김 모 씨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도롯가 나무 사이에 탈진해있던 김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김 씨는 지난 8일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0일 -
김명수 대법원장 세월호 현장 방문 "적폐 도려낼 것"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세월호 수색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후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내부를 둘러본 뒤 '사법 농단과 관련 도려낼 것은 반드시 도려내 달라'는 유가족들의 요청에 "그것이 저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지켜봐달라고 답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장흥 등에서 휴가를 보내다 비공...
김진선 2018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