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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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 장흥 물축제 '흥행몰이'
간추린 소식입니다. 장흥 물축제가 개막 닷새 만에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여 명 많은 4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불법체류 중인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선원 2명을 고용해 조업한 선장 62살 박 모 씨를 적발했으며 불법 체류자는 출입국관리소에 인계됐...
2018년 08월 01일 -
"지역 읍성 15곳 관광자원 활용해야"
광주전남 지역의 읍성(邑城)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만호 연구위원은 전통읍성 15곳을 문화재 지정에서 보존 흔적 등 5가지 상태로 분류하고 시군 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활용방안은 제안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국가나 시도지정 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2018년 08월 01일 -
장흥 물축제 구름인파..관광객 50만 명 전망
지난달 27일 개막한 장흥 물축제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축제 닷새째인 어제(31)까지 관광객 수가 4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여 명 많은 것으로 집계했으며 축제가 끝나는 내일(2)까지 5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장흥 물축제는 수천 명의 구름인파가 몰린 살...
2018년 08월 01일 -
가사문학작품 7수 시가비, 장흥 예양공원 설치
가사문학을 선도했던 장흥 예양공원에 조선시대 기봉 백광홍, 수우옹 위세직 등 장흥 출신 작가들의 가사 문학작품 7수 시가비가 설치됐습니다. 장흥의 가사문학은 기봉 선생을 필두로 이청준,한승원, 송기숙 등 현대에 까지 문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기봉 선생의 '관서별곡'은 정철의 '관동별곡'보다 25년이나 앞서 ...
2018년 08월 01일 -
가사문학작품 7수 시가비, 장흥 예양공원 설치
가사문학을 선도했던 장흥 예양공원에 조선시대 기봉 백광홍, 수우옹 위세직 등 장흥 출신 작가들의 가사 문학작품 7수 시가비가 설치됐습니다. 장흥의 가사문학은 기봉 선생을 필두로 이청준,한승원, 송기숙 등 현대에 까지 문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기봉 선생의 '관서별곡'은 정철의 '관동별곡'보다 25년이나 앞서 ...
2018년 07월 31일 -
투데이]찜통더위 계속..축제로 이긴다(R)
◀ANC▶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30)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를 물리칠 수는 없겠습니다. 대신 이번 주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주말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에 부채...
김진선 2018년 07월 30일 -
29일용)우후죽순 풍력발전 논란-R
◀ANC▶ 신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풍력 발전소 설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전소 설립과 관련해 주민 민원과 잡음이 계속되고 있어 시설 허가때부터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이곳 저곳 ...
2018년 07월 30일 -
내일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무더위는 계속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 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30)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함평과 신안 흑산도를 제외한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오겠고,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전남 전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남에서는 개막 사흘째를 맞은 장흥 물축제에 오늘 하루 3만 8...
김진선 2018년 07월 29일 -
폭염탈출..축제장 '북적'(R)
◀ANC▶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지만 남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여름 축제장에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사이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지만 폭염의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땡볕이 내리쬐는 시내 거리가 즐거운 물싸움장으로 변했습니다. 폭염에 ...
김윤 2018년 07월 28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ANC▶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
2018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