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고수온 경보, 해파리 주의보,
적조 주의보 등 어민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고흥 양식장에서도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함평 돌돔 양식장, 장흥 3개 넙치 양식장에
이어 고흥군 금산면 한 양식장에서
최근 넙치 만 6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전남지역 양식장에서는
45만 6천 마리의 양식 물고기가 폐사해
10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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