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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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오늘(8) 오후 2시 55분쯤 장흥군 장관도 선착장 50미터 앞 해상에서 실종 신고된 7.31톤 어선의 선장 53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7) 10시쯤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다 어선이 암초에 부딪히면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경은 선원들이 사고 8시간이 지난 뒤에야 신고한 경위 등에 대해 ...
김진선 2018년 09월 08일 -
장흥에서 1톤 화물차-승용차 충돌..3명 사상
어제(7)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유치면의 한 도로에서 63살 엄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61살 조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조 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마주 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나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8일 -
장흥 - 제주 뱃길 또 불발 ? (R)
◀ANC▶ 장흥-제주간 뱃길 운항 재개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사 유치는 계속 물거품되고 이때문에 노력항의 연안항 지정도 벽에 부딪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관광객들로 붐볐던 장흥 노력항 여객터미널입니다. 한 나절 왕복이 가능한 항로로 인기를 누리면서 한...
2018년 09월 08일 -
장흥 - 제주 뱃길 또 불발 ? (R)
◀ANC▶ 장흥-제주간 뱃길 운항 재개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사 유치는 계속 물거품되고 이때문에 노력항의 연안항 지정도 벽에 부딪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관광객들로 붐볐던 장흥 노력항 여객터미널입니다. 한 나절 왕복이 가능한 항로로 인기를 누리면서 한...
2018년 09월 07일 -
데스크단신]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 '적격'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회가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인화적인 리더십이 탁월하다"고 평가받은 김철신 신임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임명 절차를 거쳐 다음 주부터 업무에 들어갑니다.//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라남도 교육청이 금메달 3...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6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6일 -
"장흥.강진 산업단지 협약 재수정 필요"
전라남도의회 김용호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개발공사가 2009년과 2010년 장흥과 강진 산업단지 조성할 당시 지방자치법을 무시하고 추진했다가 미분양 채무부담 책임을 시군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남개발공사의 이같은 행위는 대법원 판례에도 지방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채무부...
2018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