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특성화산업단지 조성 순조

전라남도가 지난해 19개 특성화산업단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이후 산단지정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산단으로 지정된 진도군 군내면 63만㎡의 부지에 조선소 건립 공사가 착수됐으며 해남군 화원면에는 대한조선 입주를 위한 현재 환경.교통.재해영향 평가와 실시계획 수립이 추진되고 있...

전남,특성화산업단지 조성 순조

전라남도가 지난해 19개 특성화산업단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이후 산단지정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산단으로 지정된 진도군 군내면 63만㎡의 부지에 조선소 건립 공사가 착수됐으며 해남군 화원면에는 대한조선 입주를 위한 현재 환경.교통.재해영향 평가와 실시계획 수립이 추진되고 있...

전남도내 비 피해 잇따라 (종합)

이번주 계속된 비로 전남 도내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과 장성에서 주택 2채가 침수되고, 진도와 신안군에서 백헥타르 가량의 농경지 헥타르가 물에 잠기거나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수백헥타르의 농경지가 비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신안 압해면 대천리 송공산에서 ...

호우 피해 8천 2백만원...20일까지 피해 접수

전라남도가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중간 집계한 결과 진도와 신안, 장성 등지에서 농경지 120헥타르와 주택 2동이 침수 피해를 입는 등 8천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접수는 공공시설의 경우 13일까지, 개인시설은 2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3원 재송)의지와 아이디어가 중요

(앵커) 전남이 낙후도 평가에서 발전이 가장 뒤쳐진 지역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낙후지역에 대해서는 도움을 주지 않을 방침이어서 못사는 지역의 단체장들은 더욱 분발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정부가 인구 변화와 재정력등을 토대로 발표한 낙후 지역 분류표입니다...

30도 안팎 늦더위 기승

초가을인데도 30도안팎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지역은 장성의 낮최고기온이 31점5도로 가장 높았고 장흥 29점3도, 목포 28점3도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늦더위는 주중에 계속되다가 주말쯤 비소식과 함께 한풀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

신호남기행]코스모스의 유혹(R)/광주

(앵커)◀ＡＮＣ▶ 장성 황룡강 둔치에 가면 코스모스를 비롯해 만발한 가을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 곳을 유지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 (리포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바람에 한들거립니다. 꽃이 심어...

광주-무안등 고속도로 내년 완공

지역의 2개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호남고속철 기본 설계 추진이 내년 정부예산에 포함됐습니다 광주-무안간 고속도로와 장성-고창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년 완공 대상 사업으로 정부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도 기본 설계 추진도 내년 정부예산안에 포함됐고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증설도 정부가 내년에 추진...

광주 3원] 광주 10년의 변화는?(R)

지난 10년 동안 광주 도심의 모습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구 도심은 상대적으로 침체된 반면에 상무지구로 대표되는 신도심 지역들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진로와 제2순환도로의 개통도 손으로 꼽을만한 큰 변화였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난 97년 광주 상무지구의 모습입니다. 외환 위기의 여파로 개발은 커녕 분양...

(해군장성)룸싸롱에서 술(R)

◀ＡＮＣ▶ 2차 남북 정상회담을 맞아 군 당국이 비상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해군 고위 장성이 어제 밤, 룸싸롱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 하당의 한 룸싸롱입니다. 어제 밤 9시쯤, 목포해역방어사령관인 박 모 준장 일행이 룸싸롱을 찾았습니다. ◀ＳＹＮ▶ 룸싸롱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