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 골프장의
연간 농약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나주 골드레이크 골프장이
1헥타르에 농약을 37.5kg을 써
가장 많이 사용했고 장성 상무대 골프장은 2.88kg으로 가장 적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의 일반 골프장 수는
247곳으로 2000년 이후 해마다 10% 정도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 골프장은
경기도가 107곳으로 가장 많고 ,전남은
14곳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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