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담양,장성,곡성 출신인 김효석 의원이 대통합 민주신당의 원내대표로
오늘 선출됐습니다.
김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신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해
참석의원 74명 가운데 39표를 얻어
28표를 얻은 강봉균 의원과 7표를 획득한
이석현 의원을 따돌리고 원내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올해 58살인 김효석 의원은 민주신당 전남도당위원장이자 중도통합 민주당 탈당파를 주도하고
신당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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