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도내
휴양림의 성수기 주말 예약이 대부분 마무리
됐습니다.
인근에 장흥댐과 물 문화공원이 있는
장흥 유치휴양림의 경우
피서철 성수기인 7월 셋째주와 넷째주,
8월 첫째주와 둘째주 주말에 295동,
2천5백 명의 예약이 완료됐으며,
6월 주말에도 예약이 거의 마무리된 상탭니다.
장성 축령산과 장흥 천관산 휴양림 등
도내 다른 휴양림에도 여름 성수기 예약이
몰려 주말 예약신청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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