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가운데 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흥'군, 음주율이 가장 높은 곳은
'장성'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와 도 건강증진 지원사업단이
지난해 도내 22개 시군에 거주하는 20대이상
남녀 만7천 269명을 대상으로
도민 건강 행태를 조사한 결과
여자 흡연율 1.8%를 포함해 흡연율은 47.8%,
음주율은 남자 91.1%, 여자 86.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군의 흡연율이 60.3%로
가장 높았고 진도,무안이 다음으로 많았으며,
영암군이 34.4%로 흡연인구가 가장 적었고,
음주율은 장성군이 남녀 모두 가장 높았으며
무안군과 신안군이 다음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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