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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3만 7천여 명 방문
지난 3일부터 나흘동안 열렸던2024 완도 장보고 수산물축제에3만 7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힐링 페스티벌'을 주제로38여개 프로그램이 펼쳐진 가운데,전통 바다낚시'는 예약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고, 해양치유센터도 ...
박종호 2024년 05월 09일 -
완도에서 어업인 '풍어*안전' 기원 풍어제 개최
올한해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 만선을 기원하기 위한풍어제가 완도 금일수협에서 열렸습니다.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와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어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연안 어장 자원 조성을 위한어린 감성돔 만 마리 방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전남 곳곳 비 피해..진도 역대 5월 최고 '일강수량'
어린이날 내린 비로 진도에서 역대 5월 중 가장 많은 112.8mm의 일강수량이 관측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5)부터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보성 267.5mm를 비롯해완도 139.9mm, 강진 129.4mm 등을기록했습니다.전남소방본부에는 배수 지원 신고가 12건, 도로 침수 등 안전조치 신고가 63건 접수됐으며, 장흥과 보성 ...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호우특보 속에 전남지역에 하루종일 많은 비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강한 바람과 함께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완도와 진도 등 전남 일부 지역에는 강풍특보와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이번 비는 내일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예상강수량은 30-80mm, 전남 동부 남해안 등에는 최대 15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남해서...
김양훈 2024년 05월 05일 -
완도군-금일수협-보해양조, 세계 최초 다시마 소주 출시
완도군과 금일수협, 보해양조는 오늘(3일) 완도군청에서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다시마를 핵심 재료로 만든 소주를 출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보해양조는 금일수협과 품질좋은 다시마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완도군은 생산과 유통에 행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보해양조가 완도군, 금일수협과 협력해 세계최초...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 -
목포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공정률 41%
◀ 앵 커 ▶해경 대형함정의 수리가 가능한최첨단 상가시설을 갖춘 대규모 정비창이목포 허사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해상 치안 공백을 줄일 뿐만 아니라고용유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굴삭기가 끊임없이 골재를 나르고커다란 천공기가 ...
안준호 2024년 05월 03일 -
완도에서 힐링을..먹고 마시고 체험하고
◀ 앵 커 ▶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에서 해양치유를 주제로 한 수산물 축제와 정원페스티벌이 동시에 개막했습니다.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축제'를 표방하는 축제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 완도항 해변공원에 드넓은 정원이 펼쳐졌습니다. 정원과 이어지는 부두는 또다른 축제장이 펼쳐졌습니...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 -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자' 배치
완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 산림치유 지도자 3명을 배치하고, 3가지 테마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는 지난달 말 현재 3천 416명이 다녀갔고, 이가운데 541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배 증가한 것으로 ...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 -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3일 개막
완도군의 대표 축제인 ‘2024 장보고 수산물 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여립니다. 완도군은 올해 축제를 장보고 대사 업적 재조명과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축제 첫 날인 5월 3일은 남도국악...
신광하 2024년 04월 30일 -
완도 화물선-LNG운반선 충돌 '과승·졸음운항' 원인
지난 2월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9천톤 급 LNG운반선과 5천톤 급 화물선의 선박 충돌 사고의 원인이과승과 졸음운항으로 확인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승선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태우고졸음 운항을 한 당시 화물선 선장 60대 남성과LNG운반선 당직관 20대 남성 등 5명을 업무상과실선박파괴 선박안전법위반 ...
안준호 2024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