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민속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제47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오늘(30일)부터 사흘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개팀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첫날인 내일(30일)은
완도 생일도 발광대놀이를 시작으로
8팀이 경연하고, 사흘간 20팀의 공연이 끝난 뒤
시상하는 대상 1팀은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남대표로 참가합니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지난 1966년
남도문화제로 출발해 명칭을 변경해가며
올해로 47회째를 맞았고,
그동안 무안 들노래 등 17 종목은
전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전승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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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