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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합동 위령제 완도서 열려
한국전쟁 74주기를 맞아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추모하고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제8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완도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추모제는 희생자 영령들에게 참회의 잔을올리는 행사를 시작으로 헌화와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박종호 2024년 11월 18일 -
민간 첫 해상풍력 단지 찾은 총리 "규제 혁파"
◀ 앵 커 ▶'해상풍력 1번지' 전라남도에서 이뤄진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단지의 시운전 현장을 한덕수 총리가 직접찾았습니다.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규제 혁파를 약속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진도와 완도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전체 30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
서일영 2024년 11월 18일 -
112한달음선.."치안 공백 해소에 기여"
올해 첫 시행된 112한달음선이섬 지역 치안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112한달음선 출동 건수는 모두 21건으로, 해경 구조정 공조 대비 출동시간이 약 53% 감축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112한달음선은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섬 지역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것에...
김규희 2024년 11월 15일 -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에 강풍까지..건강관리 유의
오늘밤(17)완도와 영광, 순천 등 전남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되며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오늘 목포와 무안, 함평 등 전남 7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상에서도 높은 풍랑으로목포-제주 항로를 제외한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됐...
안준호 2024년 11월 17일 -
'미리 보는 완도해조류박람회' 2026년 5월 개최
2028 국제해조류박람회 유치를준비하고 있는 완도군이 오는2026년 5월사전 행사로 '프레 박람회'를 개최합니다.완도군은 최근 2026 프레 완도해조류박람회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박람회 개최 여건과 기본 구상, 행사장 조성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이번 '프레 완도해조류박람회'는해조류 가치 재조명과 202...
박종호 2024년 11월 14일 -
완도 수산물, 미국·일본 등에 320만 달러 수출 협약
완도군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수산 엑스포에 참가해 3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완도 지역 10개 수산 식품 업체가 참가했으며, 미국과 일본 등에 손질 전복과 전복 어묵, 두부 면 등을 선보여 280만 달러의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또 동결건조 전복죽과 광어 크림 리조또 등도 40만 ...
박종호 2024년 11월 13일 -
'맛·영양 담은 완도 전복 치킨' 국회서 선보여
완도군이 국회 소통관에서지역 수산물 홍보를 위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운영하고 전복 치킨 시식회를 열었습니다.직거래 장터에서는 순살 전복과 전복 어묵, 김과 미역 등 완도 지역 수산물이 판매됐으며,청산도 마을 기업이 개발한 '전복 치킨'이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1월 11일 -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
완도군이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인도 아유르베다 의사협회장이'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국의 치유산업과 웰니스 산업 현황,인도 프로그램과의 접목 가능성에 대해발표했으며, 기념식과 토크콘서트도이...
박종호 2024년 11월 08일 -
'산불 예방' 완도 상왕산 등 10곳 입산 통제
완도군이 다음달 29일까지를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완도군은 지역 전체 산림에서인화 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 금지 행위를 공고하고,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상왕산 등 10곳, 2천870헥타르의 산림에 대해 입산 통제와 함께 등산로를 폐쇄해 집중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4년 11월 08일 -
완도 신지 명사십리, 맨발걷기 치유길 1호 선포
완도군이 제1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걷기페스티벌을 열고, 신지명사십리 해변을맨발걷기 치유길 1호로 선포했습니다.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는 공기 비타민인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풍부하고 국제환경교육재단의 블루플래그인증을 받은 곳으로 모래가 가늘고 단단해맨발로 걷기에 좋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