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지 3년째를 맞아 
신안군이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신안갯벌은 지난 2천21년 7월 
충남 서천, 전북 고창, 보성·순천과 함께 
'한국의 갯벌'로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고, 
이가운데 신안군의 갯벌 면적은 
전체의 86%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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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은 
최근(28일) 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남권 독서문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서관과 출판업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최초로, 
목포시립도서관은 시공사 원화 전시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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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지역에서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군 3함대는 최근 목포 용당부두에서 
13개 기관 소속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목포해경과 완도해경도 담당 해역에서 
각각 5톤과 2.5톤 폐기물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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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에서 
태양광과 풍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동양에너지는 최근 라인재단과 함께 
지도초등학교 전교생 89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모두 2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동양에너지는 지역 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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