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하는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6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 등 서부권과 담양, 장성 등
중부권 등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희망 피날레 걷기'행사를
오는 10월 전남도의 의대 설립 추천 용역이
마무리 될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라며,
용역에서 전국 최고의 의료취약지인
서부권의 목포대가 선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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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