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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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조손가정 위문품 전달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설명절을 앞두고 목포와 영암지역 조손가정 30여 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어린이 재단은 "최근 조손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이례적으로 속옷을 갖고 싶다는 답변이 적지 않았다"며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조손가정 아이들의 고민을 발견하고 해결...
양현승 2010년 02월 08일 -
최종)도자기의 '꿈'(R)
◀ANC▶ 옛부터 남도는 기름진 땅에 질 좋은 흙이 많아 도자기를 많이 생산해 왔습니다. 아직도 지역 곳곳에서는 도자기 전통의 맥을 잇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구림 도기가마터입니다. 지난 1986년과 96년 두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뤄져 시유도기가 출토됐습니다. 국가 사...
김양훈 2010년 02월 08일 -
솔잎혹파리 천적방제 시기 앞당겨/대체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온상승으로 솔잎혹파리가 일찍 발생할 것으로 보고 방제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이에따라,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와 강진, 해남 등 피해지역 2백 헥타르에 오는 4월부터 솔잎혹파리의 천적인 먹좀벌류의 이식작업을 착수해 6월 중순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지...
김윤 2010년 02월 08일 -
최종)도자기의 '꿈'(R)
◀ANC▶ 옛부터 남도는 기름진 땅에 질 좋은 흙이 많아 도자기를 많이 생산해 왔습니다. 아직도 지역 곳곳에서는 도자기 전통의 맥을 잇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구림 도기가마터입니다. 지난 1986년과 96년 두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뤄져 시유도기가 출토됐습니다. 국가 사...
김양훈 2010년 02월 07일 -
F1대회 숙박문의 봇물..바가지 요금 자제해야
오는 10월 영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앞두고 해외와 국내에서 숙박문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바가지 요금을 자제해야 한다는 지역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영암 호텔 등에 따르면 F1대회를 앞두고 전라남도와 협의를 통해 객실 일부를 외국인 대회 관계자들의 예약만 받기로 하는 등 오는 10월 네쨋...
김윤 2010년 02월 05일 -
연구개발센터 시급(R)
◀ANC▶ 해양레저선박산업이 차세대 전남의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연구개발 등 핵심역량은 취약합니다. 대부분 업체들이 영세하기 때문인데, 해양레저장비산업을 지원할 종합센터 건립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대불산단의 이 업체는 일 년전부터 레저보트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신광하 2010년 02월 04일 -
수퍼)(삼호지구)기대 반 우려 반(R)
◀ANC▶ 영암 삼호지구가 서남권 물류,해양관광 중심 거점으로 정비됩니다. 그러나 삼호지구 일부지역은 조선산업 중심지여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J프로젝트 예정지 가운데 하나인 영암 삼호지구입니다. 삼호지구 9.2제곱킬로터에 4천 5백억원이 투입돼 허브가든과 솔라에너지 시설...
김양훈 2010년 02월 04일 -
영암 농촌마을개발사업 3년 연속 선정
영암 농촌마을이 전통, 휴양 복합체험 마을로 단장됩니다. 영암군은 지난 2008년 서호권역을 시작으로 신북 전댓들권역, 덕진 용두레권역이 3년 연속 농촌마을종합개발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2015년까지 158억원을 투입합니다. 서호권역은 달마지공원 조성, 전댓들권역은 곤충생태체험시설, 용두레권역은 생태관광 소득기반...
김양훈 2010년 02월 04일 -
연구개발센터 시급(R)
◀ANC▶ 해양레저선박산업이 차세대 전남의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연구개발 등 핵심역량은 취약합니다. 대부분 업체들이 영세하기 때문인데, 해양레저장비산업을 지원할 종합센터 건립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대불산단의 이 업체는 일 년전부터 레저보트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신광하 2010년 02월 03일 -
유선호 의원 'F1사업 정쟁도구 안 돼'(제목수정)
민주당 유선호 의원은 "F1사업은 전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사업"이라며, "도지사 선거전에서 정쟁의 도구가 돼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암,장흥,강진이 지역구인 유의원은 최근 도지사 선거 출마자들이 전남의 현안사업을 거론하면서 F1 대회에 대한 비판수위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신광하 2010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