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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탄소 첫 인센티브(R)

입력 2010-02-19 22:05:31 수정 2010-02-19 22:05:31 조회수 0

◀ANC▶

영암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한
탄소 점수제 시범 사업에 참여한 가구에
첫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간추린 단신 채솔이 아나운서
◀END▶
영암군은 지난해 5월부터 8개월 동안
가구별 전기 사용량을 줄여 22.15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량 효과를 거둔
영암읍 무등아파트와 삼호읍 종원 아파트
374가구에 584만원 상당의 영암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고 올해 3천 가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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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남 고구마가
이달중 독일과 영국에 18톤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백톤 수출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고구마는 지난 2천8년 네덜란드에 9톤이
첫 수출된데 이어 지난해 25톤이 독일과 영국,싱가포르 등에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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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자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가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개막됐습니다.
정규 구장 4개 면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인천고와 휘문고 등 전국 6개 고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해 오는 26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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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46 회
춘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이 해남과 강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해남 화원면 주민들은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경기하는 선수단과
학부모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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