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한
탄소 점수제 시범 사업에 참여한 가구에
첫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5월부터 가구별
전기 사용량을 줄여 22.15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량 효과를 거둔 영암지역 아파트
3백 74가구에 5백 8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온실가스 감축 참여 가구를
3천 가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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