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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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연중재배 도전(R)
◀ANC▶ 요즘 남도에서는 꽃이 피지 않은 채 열매를 맺어 신비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 출하가 한창입니다. 여름 한철 과일인 이 무화과의 연중재배가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푸른 잎 사이로 무화과가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잘 익은 무화과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도 한결 ...
신광하 2010년 08월 13일 -
수정)광복절 가석방, 서남권 전자발찌 2명 착용
이번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 가운데 전남에서는 2명이 전자발찌를 차게 됩니다. 목포보호관찰소는 지난 2008년 강간치상 혐의로 수감된 27살 강 모씨와 1998년 살인혐의로 수감된 47살 박 모씨가 내일(13) 전자발찌를 착용한 뒤 가석방되며 각각 영암과 무안지역에 거주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살인범도 전...
양현승 2010년 08월 12일 -
무더위 다시 기승..영암 33.4도
태풍이 물러난 뒤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영암의 낮 최고기온이 33점 4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무안 32점5, 목포 31점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낮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
양현승 2010년 08월 12일 -
무안공항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착수
무안군 청계면 상마리 국도 1호선에서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을 잇는 지방도 815호선 확장 포장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천15년 까지 계획된 무안공항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모두 5백억여원이 투자돼 8점1킬로미터 구간의 도로를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늘리고 6곳의 교차로를 새로 시설할 예정입니다. 무안군 ...
2010년 08월 12일 -
영암군 삼호*미암 간척지 벼논 항공방제
영산강 3-1지구 간척지 천9백ha에 대한 벼 병해충 2차 항공방제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영암군은 장마철 호우와 태풍 '뎬무' 등의 영향으로 벼 멸구 등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항공기를 활용한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사용 항공기를 활용한 영암지역 항공...
신광하 2010년 08월 12일 -
태풍피해 크지 않았다(R)
◀ANC▶ 제4호 태풍 '뎬무'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아 주민들은 안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4호 태풍 '뎬무'는 어제밤부터 전남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
김양훈 2010년 08월 11일 -
로컬아침용)태풍영향 침수피해(R)-최종
◀ANC▶ 태풍이 여수 인근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목포 등 전남지역에는 밤새 많은 비가 내렸고 침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벽부터 목포와 전남 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김양훈 2010년 08월 11일 -
청자축제 개막(R)
◀ANC▶ 고려청자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제38회 강진청자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도내 여름 축제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년의 신비, 강진군이 축제장으로 변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장은 관광객들로 넘쳐났습니다. 고려청자의 우수성...
김양훈 2010년 08월 07일 -
33도 이상 무더위...열대야도 지속
전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목포 등 전남지역은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무안군 해제면이 34점 4도를 최고로 신안 안좌 33점 9도, 영암 33점 4. 목포 32점 8, 무안 31점 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목포의 아침 최저기온이 25점 4도를 보이는 등 지역에 따라 나흘에서 6일정...
2010년 08월 06일 -
F1 대회 올해 7백억원대 자체수입 예상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 대회에서 7백억 원대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F1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F1 대회는 입장료 수입 564억 원을 비롯해 스폰서 수입, 기업 부스 판매 등 742억원의 자체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타당성 분석결과 F1 대회 7년 개최시 1조 8천억...
김양훈 2010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