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날씨/낮최고 영암 30점3도...목포 습도 98%
구름 많이 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목포등 전남지방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암 30점3도를 최고로 무안 해제 29점6.목포 26점7도를 보였으나 해안에 접한 목포습도는 98%까지 올라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나 밤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한때 소낙성 비...
2010년 07월 05일 -
장마전선 영향 흐리고 비 최고 백mm 내릴 듯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는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최고 백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신안군 지도읍 28.5mm를 최고로 비금 25, 영암 미암 17.5, 목포 15mm 등 서해안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밤까지 30에서 70mm 지역에 따라서는 백밀리미터 ...
신광하 2010년 07월 02일 -
사망 교통사고 다발 구간, 전남 5곳 집중 관리
최근 3년동안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전국의 국도 가운데 전남은 5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도 1호선 구간에서는 목포 용당동 2호광장 인근 도로에서 최근 3년간 9명의 사망해 전국 국도에서 3번째로 많았고, 국도 2호선 영암 나불리 구간에서도 6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국토해양부는 이들 구간의 도...
양현승 2010년 07월 02일 -
수정)월출산에 하춘화 '영암아리랑' 노래비 건립
가수 하춘화씨가 지난 1972년 발표한 '영암아리랑' 노래비가 영암 월출산 자락에 세워졌습니다. 영암군과 하춘화 노래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영암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공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영암아리랑' 노래비 건립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영암아리랑' 노래비는 4.3미터 높이의 조형...
김양훈 2010년 07월 01일 -
F1 대회, 대학 지원단 출범 잇따라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 대회에 대학들의 지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불대학교는 오는 7일 F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2백여명 규모의 지원단을 출범하고 대회 홍보와 F1 기간중 열릴 문화행사, 체육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목포대도 F1 지원단을 출범하는등 F1 대회 성공을 위한 지역 ...
양현승 2010년 07월 01일 -
전남 시내*군내 버스요금 다음달 10% 인상
전남지역 시내·군내 버스 요금이 다음달 부터 10%가량 인상됩니다. 목포와 영암, 나주, 장성 등 전남지역 시군 버스요금을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천원에서 천백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의 버스요금 인상은 지난 2천7년 2월이후 3년 4개월여만으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시군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될 ...
신광하 2010년 06월 30일 -
대불산단에서 20대 이주 노동자 숨져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목재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20대 베트남 출신 이주 노동자가 나무 분쇄기 덮개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분쇄기 덮개를 고정하는 안전핀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찌꺼기를 빼내다 사고가 났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0년 06월 26일 -
녹색디자인 시범거리조성 백억원투입
오는 2천12년까지 사업비 백억원이 투입돼 도내 5개 시군에서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이 펼쳐집니다.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영암, 진도, 나주시, 고흥군, 장성군 등 5개 시군으로 이들 도심 주요거리의 소광장과 보도블럭, 거리간판 등 가로환경 시설물에 녹색디자인을 반영하게됩니다. 전라...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이슈와 인물)현장중심 민원행정(R)-이재오 위원장
◀ANC▶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현장에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하며 해묵은 집단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강조하는 이재오 위원장을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20년간 입주업체의 발목을 잡았던 영암 대불산업단지 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완화됐습니다. 그동안 갈등만 ...
김양훈 2010년 06월 28일 -
대불산단에서 20대 이주 노동자 숨져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목재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20대 베트남 출신 이주 노동자가 나무 분쇄기 덮개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분쇄기 덮개를 고정하는 안전핀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찌꺼기를 빼내다 사고가 났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0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