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영암에서 열리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입장권 지정좌석제가 도입됩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코리아 그랑프리 서킷의
그랜드 스탠드 3개구역에 지정좌석제를 도입해 관람구역과 개별좌석을 입장객들이
직접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입장권은 3일간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는
전일권과 이틀권, 1일권 등 20종류 11등급이
모두 출시됐습니다.
F1 대회에서 개별좌석제가 도입된 것은
영암 대회가 처음으로, 그동안 해외 F1 대회는 블럭단위 선착순 입장제가 진행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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