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영암군이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야생 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해마다 고구마와 콩밭, 배 등 과수원을 습격해 쑥대밭으로 만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류를 주 포획 대상으로 하는 피해방지단을 구성했습니다. 전문 엽사 등 3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습지보호구역인 영암...

폭염..노약자 주의(R)

◀ＡＮＣ▶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불볕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 특히 고령층의 건강관리가 당부됩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연일 작렬하는 태양. 얼굴을 가려 그림자를 만드는 것도, 부채질을 하는 것도 더위를 물리치기엔 부족...

찜통 더위*열대야 이어져

영암이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전남의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 34도, 함평 33점9도, 무안 32점5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대는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

영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영암군이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야생 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해마다 고구마와 콩밭, 배 등 과수원을 습격해 쑥대밭으로 만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류를 주 포획 대상으로 하는 피해방지단을 구성했습니다. 전문 엽사 등 3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습지보호구역인 영암...

영암 34.3도, 찜통 더위 이어져

8월의 첫 휴일인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의 낮 기온이 34.3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무안 32.6도, 목포가 31.4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계곡과 해수욕장은 휴일을 맞아 피서객들로 붐볐고 여름축제 현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르포예고]학생만 애꿎은 피해(R)

◀ＡＮＣ▶ 전남 교육이 도의회 교육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파행운영으로 교육관련 조례안 처리가 무산되고 피해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도민 첫 직선으로 뽑힌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교육개혁 추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 감축 등 현안이 산적한 전남 교...

영암 32.2도 주말까지 무더위 계속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32.2도를 최고로 함평 31.3도 무안 31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

데스크단신)기업유치*일자리 창출 총력(R)

◀ＡＮＣ▶ 민선 5기 전라남도가 기업 2천개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는 범도민 다짐대회를 열고 민선 5기동안 기업 2천 개를 유치하고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해 내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와 신안, 장성군은 전남투자유치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EBS...

장마 사실상 끝나..무더위 이어질 듯

사실상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앞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무안이 29점9도, 영암 29점1, 목포 28도등 대부분 지역이 30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밤사이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기온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열대야 현상...

경찰, 집단폭력 행사한 산업연수생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대불산단 선박회사에 다니는 베트남인 3명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베트남인 산업연수생 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 자신들과 다퉜던 베트남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회사 기숙사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