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전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내년부터 보육원과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합니다.
영암군은 당초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재원부담 협의가
원만히 진행돼 전격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지역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예산은
군비 19억 원을 포함해 모두 50억 원으로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96개 학교
9천6백 명에게 무상급식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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