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광고업체 대표들이
영암군청 앞에서 '관급공사 배분'을 요구하는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영암읍에서 광고업을 하는 이들은
최근 4-5년간 특정업체에서 군청에서 발주한
입간판 등 사업을 독식하고 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영암군은 입간판 설치사업은 규모가 적어
대부분 수의계약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정업체에 몰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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