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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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농사 망쳤다(R)
◀ANC▶ 꽃이 피지 않은채 열매를 맺어 '신비의 과일'로도 불리는 무화과가 올해 유독 귀하신 몸이 됐습니다. 지난 겨울 한파로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어 수확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7년째 무화과를 재배하는 조영옥씨는 올해 무화과를 단 한상자도 수확...
신광하 2011년 09월 01일 -
전남내륙 폭염주의보 영암 32.5도 최고 기온
나주와 화순 등 전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영암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5도까지 오르는 9월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은 수준이라며,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전남서남부 지...
신광하 2011년 09월 01일 -
무안 몽탄 33점3도..연일 찜통더위
오늘 무안 몽탄의 낮 최고기온이 33도3도까지 올라가는 등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시종이 33점1도,신안 비금 32도, 광주 32점2도,목포가 28점5도를 각각 기록했으며 내일도 28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대는 북상하는 태풍 전면에 형성된 따뜻한 수증기때문에 예년보다 기온이 0점8도...
2011년 08월 30일 -
의원*단체장 갈등 위험수위(R)
◀ANC▶ 국회의원과 출신지역 단체장의 갈등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최근 신경전이 더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강진과 영암의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학재단 모금 과정에서 불법의혹으로 3차례 감사원 감사와 2차례 경찰수사를 받다가 최근 ...
신광하 2011년 08월 30일 -
무안 32.6도, 주말까지 더운 날씨
무안의 한낮 수은주가 32점 6도까지 치솟는등 오늘도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신안군 안좌면 32점2, 영암 31점8, 해남 31점 6도 등 대부분 지역 낮기온이 30도 안팎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목포기상대는 "최근 기온은 평년 수준이지만, 이달 중순이후 계속됐던 저온 현상 때문에 최근 더욱 덥게 느껴지는" 거라고 밝혔습...
양현승 2011년 08월 29일 -
의원*단체장 갈등 위험수위(R)
◀ANC▶ 국회의원과 출신지역 단체장의 갈등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최근 신경전이 더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강진과 영암의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학재단 모금 과정에서 불법의혹으로 3차례 감사원 감사와 2차례 경찰수사를 받다가 최근 ...
신광하 2011년 08월 29일 -
무안 32.6도, 주말까지 더운 날씨
무안의 한낮 수은주가 32점 6도까지 치솟는등 오늘도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신안군 안좌면 32점2, 영암 31점8, 해남 31점 6도 등 대부분 지역 낮기온이 30도 안팎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목포기상대는 "최근 기온은 평년 수준이지만, 이달 중순이후 계속됐던 저온 현상 때문에 최근 더욱 덥게 느껴지는" 거라고 밝혔습...
양현승 2011년 08월 29일 -
영암 삼호 간척지 농민 생계대책 마련 촉구
영암 삼호 간척지 농민 2백여 명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영암 삼호 간척지 농민들은 기업도시와 F1 등 사업이 시작된지 수년이 지나도록 해당지역 내 경작 농민들에 대한 생계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전라남도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기업도시특...
김양훈 2011년 08월 29일 -
자동차의 미래(R)
◀ANC▶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2011 코리아 그랑프리가 40여 일 남았습니다. F1은 형식은 경주대회지만 들여다보면 자동차와 연관 산업의 미래가 숨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재미를 더합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영암의 F1 경주장입니다. 길이 5.615킬로미터의 트랙 속엔 직선과 좌우 방향의...
박영훈 2011년 08월 29일 -
F1 열기 고조(R)
◀ANC▶ 200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F1 경주장에서는 주말마다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려 F1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레저용인 RV와 SUV 차량이 레이싱카로 변신했습니다. 시속 200km의 빠른 속력으로 F1 서킷을 질주합니다. 폭풍 질주를 바라보는 관람...
김양훈 2011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