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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2011 코리아 그랑프리가
40여 일 남았습니다.
F1은 형식은 경주대회지만
들여다보면 자동차와 연관 산업의 미래가
숨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재미를 더합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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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F1 경주장입니다.
길이 5.615킬로미터의
트랙 속엔 직선과 좌우 방향의 곡선이 적절히 섞여 있습니다.
운전 기술 외에
좌우측 핸들의 차이,차량의 속도,회전 반경,
엔진과 타이어 마모 등을 테스트 하는 겁니다.
경기의 긴장감을 높이는 반시계 방향 주행도
같은 이유로 결과는 일반 차량 개발에
적용됩니다.
◀INT▶박동석 소장 *카보 F1 경주장 *
""이 자동차 경주 장은 자동차를 공개 테스트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때문에 추산 가격 100억 원이 넘는 F1 머신,즉 경주 차량은 자동차 기술의 복합체입니다.
◀INT▶장영태 *F1 조직위원회 경기지원팀*
"한 번 사고 남과 동시에 한 최소한
50억, 30, 40억은 바로 날라 갔다고 봐야죠.
좌석 뒤 엔진 탓에 60도에 가까운 고열 속에서
달리는 선수들의 옷은 방화복 연구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나아가 연관 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기에 F1은 단순한 경주를 넘어 꿈의 레이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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