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화순 등 전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영암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5도까지 오르는 9월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은 수준이라며,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전남서남부 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낀 가운데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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