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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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교차로서 25t 화물차에 든 맥주 상자 쏟아져
오늘 오전 11시 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여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도로가 2시간 동안 통제돼 차량들이 주변 도로로 우회해 운행했습니다. 경찰은 우회전 하던 화물차에 든 맥주상자가 쏠리면서 적재함 덮게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김양훈 2019년 01월 08일 -
정의당,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 재발방치 대책 촉구
정의당 전남도당은 최근 영암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책임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해당 업체는 크레인 와이어 파손에 의한 부상 등 지속적으로 재해가 발생했던 사업장이라며 산재를 근절할 수 있도록 기업살인법 같은 강력한 법,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영암 왕인문화축제 5년 연속 국가축제 선정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도 전국 41개 유망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영암군은 국가 유망축제 선정을 기념해 올해 왕인문화축제에서는 한일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왕인박사 일본가오' 행렬과 일본 간자키시 마쯔리 환영 행렬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왕인문화축제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문화관광축제 ...
신광하 2019년 01월 04일 -
노동부,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건 발생 업체 현장조사
어제(2) 영암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당국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를 방문해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를 진행했고 해당 공정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사흘동안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 저녁 6시 45분쯤 대불산단의 한 선박제...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외국인 노동자, 선박 구조물에 맞아 숨져(R)
◀ANC▶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떨어진 선박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영암 대불산단 내 선박제조업체입니다. 어제(2) 저녁 6시 45분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3...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영암 기업도시 서측진입도로 시공업체 재선정 추진
시공업체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던 영암기업도시 서측 내부진입도로 개설 공사가 다음달 재개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이달 안에 서측 내부 진입도로 시공업체를 재선정하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7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영암 삼호지구 골프장 진입도로인 서측 도로는 지난 2천14년 착공돼 총 연장 1.7km 가운데 42%의 공...
신광하 2019년 01월 03일 -
목포상공회의소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목포 상공회의소는 오늘 영암 현대호텔에서 2019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서남권 경제발전을 다짐하고 덕담을 나눴습니다. 오늘 인사회에서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지역 지도자들이 슬기와 지혜를 한데 모아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습니다.
김윤 2019년 01월 02일 -
올해 문화관광축제 전남 7개 선정..목포항구축제 제외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선정한 내년도 문화관광축제에 광주전남은 7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우수축제는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담양 대나무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보성다향대축제가 우수축제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강진청자축제가 유망축제엔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올해 유망축제로 선...
2019년 01월 01일 -
데스크]내년 문화관광축제 전남 7개 선정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선정한 내년도 문화관광축제에 광주전남은 7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우수축제는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담양 대나무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보성다향대축제가 우수축제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강진청자축제가 유망축제엔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
데스크]영암군 한우브랜드 '영암 매력한우' 통합
영암군은 최근 지역 축산인 총회를 갖고, '매력한우'와 '녹색한우'로 이원화된 영암지역 한우를 내년부터 '영암 매력한우'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지역에는 매력한우 브랜드에 4백 농가, 녹색한우에 3백10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지만, 브랜드가 이원화 되면서 소비자의 혼선과 지자체 차원의 홍보 마케팅이 효과를 거...
신광하 2018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