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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 확산..7개 시군 시행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1-21 17:46:26 수정 2019-01-21 17:46:26 조회수 3


천 원 버스로 불리는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가
전남지역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는
지난 2천16년 곡성군을 시작으로,
현재 고흥, 영암, 보성, 함평, 영광,
강진군에서 시행됐고,
장흥군이 올해 도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는
그동안 거리 단위로 요금을 징수하던
농어촌 버스 요금을 천 원으로 고정한 것으로, 지자체가 추가 부담하는 재정지원금은
5억 원에서 6억 원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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