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줄서기 불만고조..보완책 필요-R

◀ＡＮＣ▶ 여수 엑스포장 전시관 관람이 예약제에서 선착순제로 바뀐 이후 줄서기에 지친 관람객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현장예약제를 일부라도 재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2시간 남았습니다) 오늘도 줄서기 전쟁입니다. ◀ＩＮＴ▶옥내금 (기다린다고 힘들...

NT:여수] 바다 보호 실천.참여 강조(최종)

◀ＡＮＣ▶ 여수 엑스포 소식입니다. 휴일인 어제는 해양보호를 위한 실천과 참여를 강조하는 공연이 많이 열렸고 바다보호에 앞장서온 모나코 국왕이 엑스포장을 찾았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해양문화 체험 공간인 해피아-ㅂ니다. 코코넛 열매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바다자갈을 흔들어 보기도 합니다....

엑스포 '희귀한 보물들'-R

◀ＡＮＣ▶ 주말에 여수엑스포장에 가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먼저 참가국들이 특히 자랑하는 희귀한 보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나현호기자가. ◀ＶＣＲ▶ 박람회장 국제관 내 벨기에관. 전시관 한 켠에 마련된 다이아몬드 전시공간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시된 다이아몬드 제품은 모두 29개. 가격을 합...

박람회 입장권 할인 허위광고 주의

여수 엑스포 입장권 할인에 대한 허위 광고가 나돌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최근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 박람회 입장권을 할인해 준다는 등의 광고물이 나돌고 있다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박람회 입장권은 어떤 경우에도 할인은 없다며 허위광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 100만 '돌파'-R

◀ＡＮＣ▶ 여수 박람회가 내일 누적 관람객 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 관람객 유치 목표는 수정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 달 12일 개장한 여수세계박람회. 개장이후 관람객 수는 95만여 명, 조직위는 내일이면 관람객 백만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

여수엑스포] 여수~순천간 무료셔틀열차 주중 운영

순천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열차가 주중에도 운영됩니다. 코레일은 주말에만 운행했던 무료셔틀열차를 관람객들의 편의와 교통혼잡을 줄이기위해 박람회 폐막일인 오는 8월12일까지 주중에도 하루 14차례 왕복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NT]박지성 박람회장 방문-R

◀ＡＮ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어제 여수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를 보려는 인파가 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박람회장내 국제관. 박지성 선수가 등장하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며 순식간에 주위가 마비되고 맙니다. EFFECT ...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 쓰레기 몸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친환경 박람회라는 개최 구호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박람회 개막이후 박람회장에 버려지는 하루 평균 쓰레기는 12-13톤으로 관람객들이 몰리는 해상무대 빅오 주변에만 5톤 이상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람...

ND]남해안 관광 시대 '개막'-R

◀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호남 자치단체가 모여 남해안 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박람회장에서는 지자체들의 홍보가 치열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부산에서 전남 서부까지 2천5백여 킬로미터의 아름다운 해안의 남해안. 그 중심 여수에서 ...

여수세계박람회 '전남 지자체의 날' 행사 열려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라남도의 날 행사가 열려 예향 남도의 멋과 소리를 세계인들에게 알렸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도립국악단의 부채춤과 가무극 등 문화공연을 선보인데 이어 앞으로도 시군별 '지자체의 날'을 통해 목포의 태평무 등 22개 시군별 특유의 멋이 어우러진 민속공연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