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정부, 전시시설 예약제 일부 부활 검토

여수세계박람회 선착순제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는 전시시설 예약제를 일부 부활하는 방안을 포함해 관람객 줄서기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관람객들의 줄서...

전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각축장'

오는 27일 전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입지자들끼리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의장에는 3선인 광양출신의 김재무 의원과 여수출신 송대수 의원간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교육위원장 자리는 곽영체, 권욱, 박병학, 윤문칠 의원 등 4명의 의원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도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7명의...

엑스포 여권들고 세계여행-R

◀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엑스포 여권이 인깁니다. '스탬프 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 엑스포의 가장 큰 전시관인 국제관. 이른바 '스탬프 족'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탬프를 받기 위해 국제관의 각 나라관을 찾아다니는 관람객을 일컫는 말입니다. 스탬프족들은...

아침용)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회의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회의가 오늘(7) 여수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내수경기 활성화와 FTA 활용 기반 확충 등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에너지 절약에 공동으로 나설 것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엑스포 유명 공연 인기-R

◀ＡＮＣ▶ 여수 엑스포에 가면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유명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 극찬을 받은 뮤지컬 '오션 블라스터 피버'와 우리나라 대표적인 코믹 무술공연 '점프'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ＶＣＲ▶ EFFECT 7-8초 트럼펫 연주자들이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며 연주합니다. 여기...

여수엑스포,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입항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오늘(6) 여수엑스포 크루즈부두에 입항해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관람객들은 아라온호에 직접 탑승해 60여 종의 첨단 장비를 구경하고 승무원들의 남극해 항해 경험을 듣기도 했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아라온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어린...

NT]여수엑스포, 체험의 장

◀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볼거리도 풍성하지만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원양어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가두리 양식장에서 해양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도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전합니다. ◀ＶＣＲ▶ 여수박람회장 에너지파크의 원양어업체험장. EFFECT 원양어선 선장이 된...

크루즈 체험-R

◀ＡＮＣ▶ 여수 엑스포에 많은 크루즈 선들이 방문합니다. 여수 엑스포와 인근 지역을 관광하고 떠나는데요. 아직은 생소한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재즈 공연) 열정적인 재즈 보컬의 무대. 여느 공연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여수 밤바다라면 얘기가 달라집니...

여수엑스포 야간입장권 초반 호조

6월 1일부터 시작된 야간이용권 발매가 초반에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지난 1일 2천백여 장 팔렸던 야간이용권이 2일에는 9천여 장, 3일에는 6천2백여 장이 팔렸다고 밝혀,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간입장권은 모든 전시시설을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오후 6시 이후에...

친환경 박람회-R

◀ＡＮＣ▶ 여수 엑스포는 160년 박람회 역사상 최초로 환경 지침이 정해진 '친환경박람회'입니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코드를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 스카이 타워. 불과 1년 전만 해도 시멘트 저장고였지만 여수엑스포의 랜드마크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