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볼거리도 풍성하지만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원양어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가두리 양식장에서 해양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도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전합니다.




◀ＶＣＲ▶
여수박람회장 에너지파크의 원양어업체험장.

EFFECT

원양어선 선장이 된 아이들이
참치를 잡으로 태평양으로 떠납니다.

조타실처럼 꾸며진 방에서 키를 돌리자
실제 원양어선이 움직이는 것처럼
스크린에 실감나게 구현됩니다.

◀ＩＮＴ▶
윤성민/순천시 연향동

원양어업체험장에서는
출항부터 조업,참치캔 생산등
참치가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ＩＮＴ▶
남두식/원양어업체험관장

박람회장 바깥 오동도 가는 길에 있는
연안어업체험장은
남해안 가두리양식장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미니 양식장에서는
멍게, 불가사리, 성게, 홍합 등
실제 살아있는 해산물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습니다.

◀ＩＮＴ▶
김매연/경북 칠곡군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해양환경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