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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에 가면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유명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 극찬을 받은 뮤지컬
'오션 블라스터 피버'와
우리나라 대표적인 코믹 무술공연 '점프'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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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7-8초
트럼펫 연주자들이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며
연주합니다.
여기에 역동적인 안무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2001년 토니상과 에미상을 받은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공연 '오션 블라스트 피버'-ㅂ
니다.
클래식, 재즈, 팝, 로큰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3백가지가 넘는 악기로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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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메이슨/예술감독
EFFECT
화려한 무술동작과 함께
절묘한 타이밍에 터져나오는 코믹스런 연기가
관중석을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역동적인 무술과 난이도 높은 아크로바틱은
관객들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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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곤/여수시 신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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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갑/점프 배우, 리더
현충일인 오늘 5만?m이 넘는 관람객들이
여수 엑스포장을 찾아
각종 공연을 보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더위와 일상의 답답함을 털어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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