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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에 많은 크루즈 선들이 방문합니다.
여수 엑스포와 인근 지역을 관광하고
떠나는데요.
아직은 생소한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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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재즈 보컬의 무대.
여느 공연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여수 밤바다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INT▶이영남/김정숙/이다경
갑판 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저녁식사.
여수 밤바다와 엑스포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바다 위 호텔'이라 불리는 크루즈이니 만큼
바다가 보이는 침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엑스포 개장에 맞춰 등장한
1박짜리 크루즈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INT▶우윤하
축구장 2개 길이로
최대 천 명이 탈 수 있는 이 크루즈는
스파, 헬스클럽,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INT▶김종열/박봉은
오픈 크루즈는 여수 밤바다와 함께
국내에서는 생소한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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