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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박람회-R

입력 2012-06-05 08:10:52 수정 2012-06-05 08:10:52 조회수 0

◀ANC▶
여수 엑스포는
160년 박람회 역사상 최초로
환경 지침이 정해진 '친환경박람회'입니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코드를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
스카이 타워.

불과 1년 전만 해도 시멘트 저장고였지만
여수엑스포의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나
박람회장 내 인기시설로 자리잡았습니다.

스카이타워 내부는 해수담수화시설로,
하루 12톤의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듭니다.
◀INT▶
유영광/스카이타워 시설과장

아이들에게 에너지 생성 과정을
놀이기구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든
에너지 파크는 말 그대로 친환경 교육장입니다.
◀INT▶
이원석/서울특별시 종로구

에너지파크 내 태양광발전소,

연간 7백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천 6백톤의 온실가스를 줄인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 밖에도 여수엑스포장 곳곳에는
친환경 아이템이 숨겨져 있습니다.

복사열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는
국제관의 잔디지붕.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수소와 전기 자동차 등,

환경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INT▶
윤웅로/조직위 환경에너지부장

바다와 연안에 대한 친환경적 접근을 모색하는
여수 세계박람회,

지속가능한 성장의 미래상을
박람회장 전체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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