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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남해안 관광 시대 '개막'-R

입력 2012-05-31 22:06:00 수정 2012-05-31 22:06:00 조회수 0

◀ANC▶
여수세계박람회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호남 자치단체가 모여
남해안 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박람회장에서는 지자체들의 홍보가
치열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에서 전남 서부까지
2천5백여 킬로미터의
아름다운 해안의 남해안.

그 중심 여수에서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개 시·도에서 온 33명의 기초단체장들도
박람회를 계기로
남해안을 동북아시아 관광허브로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남해안선벨트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과
지방관광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건의문도 발표했습니다.
◀INT▶김두관*경상남도지사*
--WIPER--
박람회장의 지자체관은
각 시.군을 홍보하는 뜨거운 경쟁의 장입니다.

짱뚱어와 칠게 등이 살아 움직이는 뻘을
그대로 옮겨논 전라남도관,

지역 풍광을 3D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경상북도관 등.

해당 지역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시물들이 곳곳에 펼처져 있습니다.
◀INT▶박준영*전남도지사*
남해안 관광이 여수 엑스포를 계기로
한단계 발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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