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여수 엑스포 소식입니다.

휴일인 어제는 해양보호를 위한
실천과 참여를 강조하는 공연이 많이 열렸고

바다보호에 앞장서온 모나코 국왕이
엑스포장을 찾았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해양문화 체험 공간인 해피아-ㅂ니다.

코코넛 열매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바다자갈을 흔들어 보기도 합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자신만의 악기를 만드는
'바다악기 체험'입니다.

◀ＩＮＴ▶


전세계 바다생물의 삶을 그려낸
해양 다큐멘터리 '오션스' -ㅂ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았고
오션스를 연출한 프랑스 영화감독 자크 페렝이
상연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ＩＮＴ▶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모나코의 날을 맞아
엑스포장을 방문했습니다.

해양보호구역 지정 등
바다보호에 앞장서온 알베르 2세는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ＳＹＮ▶

살아있는 바다,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풀어내고 있는
여수엑스포.

이번주에는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엑스포장을 찾아 선상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