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일손이 부족해요

◀ＡＮＣ▶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고령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고 교통여건이 불편한 섬지역의 경우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인력 구하기도 힘들고,농기계 사용도 쉽지 않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3백여명이 모여사는 신안의 한 섬마을입니다. 이웃끼리 돕는 품앗이로 겨우 겨우 농...

신안,진도군 문화재 전문인력 채용키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귀중한 유적들이 훼손되고 복구 비용으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서남권 시군이 잇따라 문화재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최근 목포대와 순천대에 학예연구사를 추천해 주도록 공문을 보낸 신안군은 심사를 거쳐 문화재 전문인력을 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도 ...

무안군 2008 전국체전 유치 나서

무안군이 2008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서남권 자치단체 공동건의문을 작성하는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고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목포시와 해남,영암.함평, 신안,완도,진도군등 서남권 8개 시군이 참여한 '2008년 전국체전 무안 유치위한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전라남도에 보내기로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들 자치단...

신안군 압해배 수출 호황

신안 압해배의 미국 수출량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압해배의 미국 수출계약 물량은 8백톤으로 지난 99년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5배이상 늘었으며, 수출가격도 국내 가격보다 평균 20%이상 높게 형성돼 과수 농가에 큰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푸른신안21,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가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목포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립니다. 푸른신안 21 협의회 주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신안지역의 아름다운 해안과 다도해, 갯벌등의 모습을 담은 백 20여점의 사진작품이 전시됩니다.

모두가 정책개발

◀ＡＮＣ▶ 최근들어 지방 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공무원들의 톡톡튀는 정책제안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신안지역을 소금 산업 특구로 지정해 세계 제 1의 소금산업지로 만들자\ 최근 신안군이 뽑은 공무원 정책제안 가운데 하납니다. ◀Ｉ...

신안, 초,중학교 지역종합예술제 개최

섬마을 어린이들이 1년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지역종합예술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안 안좌와 팔금지역 7개 초중학교 학생 3백 50여명은 오늘(6일) 안좌초등학교에서 기악합주와 사물놀이,웅변등 특기적성시간에 배운 다양한 공연을 펼쳐 학부모,교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안지역은 지리적 여건때문...

김 양식관리 지도반 이동 운영

본격적인 김양식철을 맞아 이동 김 양식관리 지도반이 편성,운영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권역별 전문지도반을 편성하고 기술지도선을 이용해 오는 16일까지 목포와 무안,신안 등 서남해 김 양식장 관리에 나섭니다. 관리내용은 김채묘 상태와 초기 김발관리, 갯병 대책 등이며 불법 시설물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

신나는 섬마을축제

◀ＡＮＣ▶ 신안지역은 지리적 여건때문에 두세개 섬마을 학교들이 모여 학교종합예술제를 열고 있습니다 섬 밖으로 나가는 횟수가 1년에 고작해야 한두번이 전부인 아이들에게 이날은 손꼽아 기다리는 날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학생수가 60여명뿐인 신안의 조그마한 섬마을 학굡니다. 한적하기만 하...

전남 3개권역 에너지사업 추진

전남지역을 도시,산업과 청청,생태 해안도서지역 등 3개 특화사업 권역으로 나눠 에너지을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2천9년까지 5년동안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일사량이 풍부한 목포와 영암,광양 등은 도시.산업지역으로, 신안,함평,진도,완도,해남군등은 해안.도서지역,나주와 장성,화성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