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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선수 고향서 축하 잔치 마련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9-09 07:46:26 수정 2004-09-09 07:46:26 조회수 6

아테네 올림픽 사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이보나 선수의 고향인 신안군
암태면 당사도에서 축하 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11일 열리는 축하 잔치에는
마을주민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며,고길호 신안군수도 격려차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보나 선수의 고향집에는 현재 이 선수의
아버지인 이상섭씨와 어머니 최유진씨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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