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 새우잡이 어선들이 바다쓰레기 수거
운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안지역 새우잡이 어민들의 모임인 새어민회는
지난 7월부터 2개월동안 2백여척의 새우잡이
어선을 이용해 임자와 우이도 해역에서
조업도중 끌어올린 폐그물과 폐스티로폼 등
바다쓰레기 15톤을 수거해 신안군을 통해
위탁처리했습니다.
어민들은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다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