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수정]DJ 어린꿈 키운 터(R)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이 신안 섬에서 어머니와 함께 목포로 나와 어린 꿈을 키웠던 첫 집이 확인됐습니다. 목포 앞바다가 모이는 만호진 성터 아래 자리잡은 DJ의 집은 지금은 잡초 무성한 폐허로 변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향인 하의도를 떠나 목포 북교 초등학교 4학년에 편입했습니다....
2009년 08월 24일 -
추모사업 본격화(R)
◀ANC▶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제 영면의 바다로 떠났습니다. 신안과 목포등 김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곳에서는 앞으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목포. 유년 시절 고향인 하의도를 떠나 교육을 받은 곳도 목포고, 젊...
양현승 2009년 08월 24일 -
대체)특산물 지리적 표시효과 '만점'..품목확대
보성녹차가 지리적 표시제 도입이후 판매가 증가하는 등 지역 특산물의 지리적 표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품목 확대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전남도내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은 진도 홍주와 장흥 표고버섯 등 14개로, 보성녹차의 경우 지리적 표시제가 도입된 뒤 2백 61%의 매출신장 효과를 ...
김윤 2009년 08월 24일 -
수퍼]하의도 고향서 씻김굿(R)-전화참여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에서는 이시간 현재 고인을 추모하고 넋을 위로하는 씻김굿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전해주시죠 ◀END▶ ◀VCR▶ 네,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의 생가에는 지금 애절한 곡조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씻김굿은 육...
박영훈 2009년 08월 22일 -
영결식 내일 참석 대거 상경
내일 국회 의사당에서 거행되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에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남 도당과 광주시당 소속 당직자와 당원등 3000 여명이 내일 오후 2시 국회 광장에서 거행되는 김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로 상경합니다. 또 영결식에 초청된 광주 전남 지역 시...
2009년 08월 22일 -
최종]"내고향 하의도는..."(R)
◀ANC▶ 김 전 대통령은 생전에 고향을 얘기할때면 섬소년으로 되돌아간 듯 포근함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60킬로 떨어진 신안군 하의도, 농토와 염전 등이 주업이었던 외딴 섬마을이였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향 하의도하면 행복이라는 단어와 함께 맨 먼저 갯벌을 떠올...
박영훈 2009년 08월 22일 -
전남도 교육청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인사단행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 9월1일자 교장과 교감등 교육전문직 31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대상은 초등 188명, 중등 129명이고, 교장 신규 승진자는 공모교장을 포함해 초,중등 76명, 교감 승진자는 초중등 76명입니다. 교육 전문직에서는 김형 화순교육과장이 영암교육장으로 윤주신 목포교육과장이 진...
2009년 08월 21일 -
DJ와 호남(R) --완제품 참고
◀ANC▶ 호남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력의 원천이자 그의 발목을 잡는 원죄이기도 했습니다. 지역감정의 최대 피해자 이기도 했던 김 전 대통령은 취임이후 지역감정 해소에 온몸을 바쳤지만, 상처뿐인 영광이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70년이후 호남을 방문한 것은 불과 ...
신광하 2009년 08월 21일 -
인동초 김대중(R)/완제품 참고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섬소년에서 민주투사, 사형수,평화의 전도사,대통령으로 국내보다 오히려 세계에서 더욱 유명한 인물이였습니다. 엷은 잎 몇개로 모진 겨울추위를 이겨내고 끝내 꽃을 피우는 인동초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1924년 1월 6일 신안의 조그만...
박영훈 2009년 08월 20일 -
신안군 목포-신안 하의도 증편 가능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이후 장례일까지 목포항에서 신안군 하의도를 잇는 배편이 증편 운항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김 전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결정되면 하의도를 방문하는 조문객이 늘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루 두차례 왕복운항하는 쾌속선편을 한차례 더 증편 운항하는 방안을 선사측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
신광하 2009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