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내일(1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5기가와트급 풍력발전
프로젝트 참여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합니다.

투자협약에는
풍력발전사업에 참여하는 한전산하
발전기업과 포스코, STX 등 15개 기업 등
모두 26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5기가와트급
풍력 프로젝트는 오는 2천28년까지
영광에서 신안 비금 해역 2천 제곱킬로미터에
대형 풍력발전기 천기 이상을 세워 영광원전
두 기가 생산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계획입니다.

풍력발전 프로젝트에는
18조 3천2백억 원이 민간자본으로 투자되고
만 5천여 명의 고용인력과 연간 6백41억 원의
지방세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