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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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강진군 내년 산부인과 설치 전망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역지역인 장흥군과 강진군에 내년부터 산부인과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밝힌 분만취약지 지원사업계획에 따르면 장흥과 강진군에 시설, 장비비로 10억 원씩을 지원하고, 매년 인건비 등으로 5억 원씩을 지원해 산부인과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장흥,강진군 이외의 분만취약지역인 ...
신광하 2010년 10월 07일 -
전남 6개 군지역 분만 산부인과 없어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6개 군 지역에는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민주당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분만 취약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없거나, 분만실을 운영하지 않는 지역은 신안과 함평군 등 6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관내 분만율이 30% 이하이거나 1시간 내 분...
양현승 2010년 10월 06일 -
지역의회, 낙지파동 어민 지원 밝혀
낙지머리 유해성 여부가 일단락된 가운데 신안과 무안군의회가 소송지원과 소비홍보강화 등 어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의회는 오늘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서울시의 중금속 초과 검출 발표는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어민들이 서울시를 항의 방문하거나 손해배...
2010년 10월 06일 -
도내 15개 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선정
도내 15개 농촌 권역이 내년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완도군 청해진권역,금일 다시마 권역, 진도 돈지권역,신안 우전권역 등 전남 도내 15개 농촌권역을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해당 권역에는 5년간 50억 원에서 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 농촌마을 종합...
박영훈 2010년 10월 06일 -
수퍼마켓 상습 털이 10대 7명 검거
수퍼마켓과 주택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신안지역 수퍼마켓 등에 침입해 86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정 모군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일 전과가 많은 정 군 등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양현승 2010년 10월 05일 -
해상 풍랑주의보 대부분 여객선 운항 통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오늘,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면서 제주와 신안 임자 항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항로가 통제됐습니다. 해상의 날씨는 내일 오후부터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흐리다 내일 낮부터 점차 개 다음 주 초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박영훈 2010년 10월 04일 -
신안 홍도 관광객 작년보다 15% 감소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신안군 홍도 관광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홍도를 찾은 관광객은 12만 7천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인 2만 2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잦은 비와 기상 악화가 주로 주말에 이어진데다 제주 항로 다양화로 관광객 이탈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0년 10월 01일 -
산지 낙지어민 등 서울시 상대 피해소송 움직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낙지,문어의 중금속 분석 결과 허용 기준치를 넘지 않은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서울시를 상대로 한 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신안지역 산지 낙지 어민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의 섣부른 발표로 판매량이 절반가량 줄어드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며 상인,수협 등과 함께 피해를 입중하는...
2010년 09월 30일 -
65세 이상 인구 전남 34만명.. 고령화 심화
광주,전남지역의 노인인구 비율이 해마다 늘면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65세 이상 전남지역 고령자는 34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7.9%를 차지했고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시,군도 16곳에 달했습니다. 고흥군의 경우 고령인구 비율이 3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보...
김양훈 2010년 10월 01일 -
무안 현경-해제간 국도 4차로 확장 무산
무안과 신안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무안 현경- 해제간 국도 24호선의 4차로 확장,포장사업이 무산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는 18킬로미터에 이르는 현경-해제간 국도를 4차로로 늘릴 필요성이 없다는 이유로 , 도로 굽이와 경사가 심한 현경면소재지에서 홀통까지는 2차로 신규 도로를 개설하고, 홀통에서 해제...
2010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