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6개 군 지역에는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민주당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분만 취약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없거나,
분만실을 운영하지 않는 지역은
신안과 함평군 등 6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관내 분만율이 30% 이하이거나
1시간 내 분만 가능한 병원의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에는 장흥과 영암, 강진 등
8개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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