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실뱀장어 어업 합법화 방안 모색
겨울철 서남권 어업인들의 소득원 가운데 하나인 실뱀장어 어업에 대한 합법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목포와 신안 등 서남권 어민들은 해마다 1월에서 4월 사이에 500여 척의 바지선으로 실뱀장어를 잡아 20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현실과 동떨어진 어업허가제로 조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전남대 산학...
2010년 08월 19일 -
"잊지 않겠습니다"(R)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섬마을 생가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민주와 인권,평화를 사랑했던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애절한 곡조가 어둠을 가르며 울려 퍼지고.. 씻김굿을 바라보는 고향 주민들의 가슴엔 김 전 대통령에 대한 ...
박영훈 2010년 08월 18일 -
하의도 생가 추모식.."DJ 정신 잊지 않을 것"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 생가에서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의 부인인 최수복 여사,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신안군 하의도 김 전 대통령 생가에서 치러진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민주와 인권,평화를 위해 생을 바쳤던 김 전 대통령께 ...
박영훈 2010년 08월 18일 -
DJ 호남의 자산(R)
◀ANC▶ 고 김대중 대통령은 신안 섬마을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세계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 됐습니다. 호남의 자산으로, DJ의 명성과 후광효과를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연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김대중을 선정했습니다. 대통...
신광하 2010년 08월 18일 -
목포2원] DJ 호남의 자산(R)
◀ANC▶ 고 김대중 대통령은 신안 섬마을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세계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 됐습니다. 호남의 자산으로, DJ의 명성과 후광효과를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연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김대중을 선정했습니다. 대통...
신광하 2010년 08월 17일 -
수정)전남 폭우로 주택, 상가 침수 피해-12시용
전남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전남 곳곳에 100에서 150밀리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담양 성암야영장에 토사와 낙석이 덮쳐 1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또 염전이 밀집된 신안 임자에서는 소금 저장 창고에 물이 밀려들어 피해가 발생했고 영광과 장...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도내 5개 시군 인터넷 영어학습 시범사업
도서 벽지 초중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신안과 고흥 등 5개 지역에서 온라인 영어학습 시범사업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외국어평가원, 한국교육콘텐츠 정보와 공동으로 여수와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5개 시군 초중학생 180명에게 온라인 영어 학습을 제공하기로 하고, 각 교육청에서 사업설...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수욕장 피서철 쓰레기 몸살
'슬로 시티'인 신안 증도의 우전해수욕장이 몰려드는 피서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육지인 신안군 지도읍과 증도를 연결하는 증도대교가 개통되면서 올 여름 피서철에는 지난해에 비해 피서객이 5배, 쓰레기는 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신안군은 "하루 발생하는 30톤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대한민국 명품섬 조성사업 서부다도해권 제외 논란
행정안전부가 공모를 통해 지정한 '대한민국 명품섬 베스트 텐(10) 조성사업에서 신안과 완도 등 서부 다도해권이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공모를 통해 명품섬 베스트 텐 조성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4년간 모두 2백50억원을 투입해 신 해양관광 클러스터로 육성하기로 했습니...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목포소방서, 전국 소방서 평가 1위 선정
목포소방서가 소방방재청 상반기 평가에서 전국 185개 소방서 가운데 1위에 선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올 상반기 목포와 무안, 신안 등 목포소방서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153건의 화재사고 가운데 부상자만 8명이 발생했을 뿐 사망으로 이어진 사고가 한 건도 없었던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
양현승 2010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