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 송공항-흑산도 카페리여객선 취항
신안 압해읍 송공항과 흑산도 항로에 카페리여객선 뉴드림호가 오늘(2일) 취항했습니다. 하루 한차례씩 왕복 운항하는 2천 백톤급 뉴드림호의 소요시간은 편도 3시간 30분이며, 여객 250명과 소형차 기준 56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습니다. 뉴드림호가 송공~흑산 항로에 투입됨에 따라 그 동안 운항하던 우수영~흑산도 항...
박영훈 2017년 05월 02일 -
질병검사 안 된 백합 신안 해안 3곳에 뿌려져
질병검사를 거치지 않은 백합 종묘가 신안 3개 섬 해안에 살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해 5월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군산 납품업자에게 4천 7백만 원 어치, 5톤 가량의 백합 종묘를 구입해 자은도 둔장, 증도 방축,임자 삼두 해안에 살포했지만 최근 전북 부안 해경이 업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질병검사...
박영훈 2017년 05월 03일 -
신안 안좌-자라 연도교 이르면 내년 말쯤 완공
신안군 안좌도와 부속 섬인 자라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이르면 내년말 쯤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1년 공사에 들어간 안좌-자라도 연도교는 접속도로 1,333미터,교량 670미터로 주탑이 하나인 '1주탑 콘크리트 사장교'입니다. 안좌-자라도 연도교는 사업비 466억원을 들여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찔끔 예...
박영훈 2017년 04월 27일 -
전남, 봄 여행 주간 '욜로 오시오' 운영
전라남도가 올해 봄 여행주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욜로(YOLO) 오시오'를 운영합니다. '욜로 오시오'는 남도의 아름다운 섬, 강, 산 등 자연풍광을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신안과 완도, 여수 등 6개 시군과 지역 관광두레PD, 코레일, 금호고속 등이 참여해 여행상품 6개를 개발했습니다.
김윤 2017년 04월 25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R)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시장*군수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아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세력들이 치열하게 조직력을 대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R)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시장*군수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아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세력들이 치열하게 조직력을 대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 -
신안 자은도 3.1km 길이 공중하강 체험시설 추진
신안군 자은도에 3.1킬로미터 길이의 공중하강 체험시설이 추진됩니다. 신안군은 22억 원을 들여 자은면 야산에서 무인도까지 8개 구간을 연결하는 길이 3.1킬로미터 규모의 짚라인을 오는 7월에 착공해 이르면 10월 쯤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시간 당 최대 40명이 이용 가능하며, 전체 구간 중 할미섬에서 ...
박영훈 2017년 04월 20일 -
신안 점암선착장 화장실 오폐수 바다로 유입
아름다운 화장실로도 선정됐던 신안 점암 선착장 화장실의 오폐수가 바다로 유입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7일부터 임자도에서 열린 튤립축제에 하루 많게는 5천 명이상 관광객이 몰리면서 처리용량이 하루 70명에 불과한 점암 선착장 화장실이 포화상태에 빠지면서 일부 오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간 것 같다...
박영훈 2017년 04월 20일 -
신안 점암선착장 화장실 오폐수 바다로 유입
아름다운 화장실로도 선정됐던 신안 점암 선착장 화장실의 오폐수가 바다로 유입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7일부터 임자도에서 열린 튤립축제에 하루 많게는 5천 명이상 관광객이 몰리면서 처리용량이 하루 70명에 불과한 점암 선착장 화장실이 포화상태에 빠지면서 일부 오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간 것 같다...
박영훈 2017년 04월 19일 -
짙은 안개.. 섬 관광객 5천 명 발묶여(R)
◀ANC▶ 봄철 짙은 안개로 여객선과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되고 있습니다. 서남해안에서는 지난 주말과 휴일 5천 명의 관광객이 섬에 발이 묶여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관광객들의 얼굴에 피로감이 가득합니다. 사흘 만에 여객선들이 들어오자 섬 부두는 인파가 몰리면서 긴 행렬이 만들어졌습...
박영훈 2017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