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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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4단계 사업 지연, 서남권 가뭄 피해 반복
영산강 4단계 개발사업이 지연되면서 서남권 가뭄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4단계 사업은 무안과 신안,함평,영광 등 4개 지역 만6천여 헥타르의 농경지에 영산강 물을 공급하는 공사로, 2001년 착공됐지만 사업비가 제때 지원되지 못하면서, 사업이 43% 진척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양현승 2017년 06월 09일 -
협의]요트 타고 다도해 체험..그림 같은 풍경(R)
◀ANC▶ 바다 위에 섬을 뿌려놓은 듯 아름다운 다도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데요. 그림 같은 다도해 풍경을 고급 요트를 타고 만끽할 수 있는 체험 상품을 자치단체가 직접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요트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END▶ 돛을 올린 대형 요트가 항구를 떠나 항해에 나섭니다....
박영훈 2017년 06월 08일 -
전남도, 가뭄 극심지역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전라남도가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에 추가로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일)까지 이틀 동안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국민안전처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건의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신안과 무안 등 10개...
김윤 2017년 06월 08일 -
긴 가뭄 끝 단비..완도 64.7mm 지역 편차 커
전남지역에는 어제부터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64.7mm를 최고로, 보성 40, 여수 32, 장흥 23.3, 진도 23, 강진 19, 신안 흑산도 14.4, 목포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전남 남해안에 집중되고, 그나마 오늘 오후부터는 모두 그칠것으로...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전남도, 가뭄 극심지역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전라남도가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에 추가로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일)까지 이틀 동안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국민안전처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건의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신안과 무안 등 10개...
김윤 2017년 06월 07일 -
신안경찰서, 신안 암태면에 신축 결정
신안경찰서가 오는 2020년 신안군 암태면에 들어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신안경찰서 신축 후보지로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검토한 결과 새천년대교 완공시 신고출동 등 각종 대처에 유리하다는 점 등을 들어 암태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경찰서는 부지협의를 마치는대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되며, ...
김진선 2017년 06월 07일 -
긴 가뭄 끝 단비..완도 64.7mm 지역 편차 커
전남지역에는 어제부터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64.7mm를 최고로, 보성 40, 여수 32, 장흥 23.3, 진도 23, 강진 19, 신안 흑산도 14.4, 목포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전남 남해안에 집중되고, 그나마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면서 가...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전남도, 가뭄 극심지역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전라남도가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에 추가로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일)까지 이틀 동안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국민안전처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건의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신안과 무안 등 10개...
김윤 2017년 06월 07일 -
전남 숲교육 경진대회서 목포 박 민씨 최우수상
제1회 전라남도 숲교육 경진대회에서 박 민 씨가 유아숲 부문, 김정심 씨가 숲해설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목포대 평생교육원 '숲과 생명, 들꽃 교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현재 목포와 신안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교육서비스 분야 전문 기능인력의 경...
김양훈 2017년 06월 07일 -
이보다 더 힘들 순 없다(R)
◀ANC▶ 요즘 농가만큼 힘든 곳이 있을까요? 우박과 가뭄에다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한꺼번에 일이 터지면서 어떻게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박 피해 농가의 경우 인력난으로 복구 작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남 도내에선 우박에 맞아 1천 5백여 헥타르에 걸쳐 과수 ...
2017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