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국립공원 심의 지연..흑산공항 차질 우려
국립공원계획 변경과 관련한 심의가 지연되면서 신안 흑산공항 건설사업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금호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기본설계에 착수한 상태로,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12월쯤 계약을 진행하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지난해 11월 보류된 뒤 ...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국립공원 심의 지연..흑산공항 차질 우려
국립공원계획 변경과 관련한 심의가 지연되면서 신안 흑산공항 건설사업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금호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기본설계에 착수한 상태로,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12월쯤 계약을 진행하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지난해 11월 보류된 뒤 ...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가뭄 피해 벼논, 변동직불금 지급 필요"
가뭄 피해를 입은 벼논에 대해 예외적으로 쌀 변동직불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가뭄때문에 모내기를 포기하거나 모가 고사한 농지에서는 벼농사 직접 소득과 재해보험, 피해지원금을 감안하더라도 소득이 정상적 상황의 6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신안과 무안을 중심으로 전남에서는 천백여 헥타르...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전남 벼논 56% 재해보험 가입 완료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가입된 전남의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8만 4천여 헥타르로 가입 대상 면적의 56%를 차지했으며, 전국 가입면적의 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영광, 함평, 신안 등 자연재해가 잦은 해안지역 농지 가입률이 높았습...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카메라출동①]황당한 섬개발..투자유치 했다더니(R)
◀ANC▶ 자치단체마다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장의 치적쌓기용으로만 활용될 뿐 혈세만 낭비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습니다. 황당한 섬개발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여객선이 다니지 않아 배를 두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신안의 한 무인도입니다. 이 섬에 1,3...
박영훈 2017년 07월 07일 -
카메라출동②]현장조사 없이 또 개발지역에 포함(R)
◀ANC▶ 이처럼 대규모 투자 유치 사업이 당초 약속했던 사업 완료 기간을 지키지 않고 각종 후유증만 남겨도 책임을 지는 곳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현장 조사 한번 없이 개발 기간이 또 연장되고 있다는 겁니다. 엉터리 투자유치 정책, 계속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인도인 신안군 도덕...
박영훈 2017년 07월 07일 -
전남 벼논 56% 재해보험 가입 완료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가입된 전남의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8만 4천여 헥타르로 가입 대상 면적의 56%를 차지했으며, 전국 가입면적의 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영광, 함평, 신안 등 자연재해가 잦은 해안지역 농지 가입률이 높았습...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가뭄 피해 벼논, 변동직불금 지급 필요"
가뭄 피해를 입은 벼논에 대해 예외적으로 쌀 변동직불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가뭄때문에 모내기를 포기하거나 모가 고사한 농지에서는 벼농사 직접 소득과 재해보험, 피해지원금을 감안하더라도 소득이 정상적 상황의 6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신안과 무안을 중심으로 전남에서는 천백여 헥타르...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카메라출동①]황당한 섬개발..투자유치 했다더니(R)
◀ANC▶ 자치단체마다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장의 치적쌓기용으로만 활용될 뿐 혈세만 낭비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습니다. 황당한 섬개발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여객선이 다니지 않아 배를 두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신안의 한 무인도입니다. 이 섬에 1,30...
박영훈 2017년 07월 06일 -
카메라출동②]현장조사 없이 또 개발지역에 포함(R)
◀ANC▶ 이처럼 대규모 투자 유치 사업이 당초 약속했던 사업 완료 기간을 지키지 않고 각종 후유증만 남겨도 책임을 지는 곳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현장 조사 한번 없이 개발 기간이 또 연장되고 있다는 겁니다. 엉터리 투자유치 정책, 계속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인도인 신안군 도덕도...
박영훈 2017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