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청와대 농어촌 여름휴가 제안, 전남도 기대감
문재인 대통령이 농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제안한 것에 대해 전라남도가 환영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완도 청산도 느림보마을, 신안 영산도 명품마을 등 22개 시군에 134곳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조성돼 있고, 특히 올해는 강진의 푸소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제(11) 청와대 국무회의에...
양현승 2017년 07월 13일 -
열흘간 장맛비 속 서부권 가뭄 여전
7월 초 내린 장맛비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면서, 일부지역 가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은 지난 1일부터 열흘동안 내린 비가 평균 150밀리미터에 이르지만, 서부권은 60밀리미터에 그쳤고, 저수율도 남부는 80%에 육박하는 반면 무안은 40%, 진도는 22%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장맛비 이후에도...
양현승 2017년 07월 12일 -
청와대 농어촌 여름휴가 제안, 전남도 기대감
문재인 대통령이 농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제안한 것에 대해 전라남도가 환영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완도 청산도 느림보마을, 신안 영산도 명품마을 등 22개 시군에 134곳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조성돼 있고, 특히 올해는 강진의 푸소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제(11) 청와대 국무회의에...
양현승 2017년 07월 12일 -
열흘간 장맛비 속 서부권 가뭄 여전
7월 초 내린 장맛비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면서, 일부지역 가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은 지난 1일부터 열흘동안 내린 비가 평균 150밀리미터에 이르지만, 서부권은 60밀리미터에 그쳤고, 저수율도 남부는 80%에 육박하는 반면 무안은 40%, 진도는 22%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장맛비 이후에도...
양현승 2017년 07월 12일 -
신안선 해저유물 40년만에 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시
신안선 해저유물들이 40여년만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전시됩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했던 신안선 해저문화재 4천3백여점을 장기 임대해 9월 11일부터 해양유물전시관에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안 해저문화재는 중국 용천요 청자를 비롯해 목간, 금속기 등 신안선에 실렸던 무역품들입...
김양훈 2017년 07월 12일 -
"서남권 가뭄 피해, 정부 뒷짐 때문"(R)
◀ANC▶ 대통령이 5번 바뀌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매듭 짓지 못한 사업이 있습니다. 서남권 가뭄 해결을 위한 영산강 4단계 농업개발 사업입니다. 비를 내리지 않는 하늘보다, 소극적 투자로 완공 시점을 지연시킨 정부가 원망스럽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에서 끌어온 농업용...
양현승 2017년 07월 11일 -
철새를 위한 농사짓는다..철새먹이 계약재배(R)
◀ANC▶ 주민들이 철새를 위한 농사를 짓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섬에 공항 건설이 추진되자 철새들의 중간기착지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꿀을 조금이라도 더 먹기위해 곡예하듯 꽃 속을 옮겨다니는 동박새. 잡은 지렁이를 한 입에 삼키는 큰유리새. 붉은가슴도요 한쌍...
박영훈 2017년 07월 11일 -
"서남권 가뭄 피해, 정부 뒷짐 때문"(R)
◀ANC▶ 대통령이 5번 바뀌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매듭 짓지 못한 사업이 있습니다. 서남권 가뭄 해결을 위한 영산강 4단계 농업개발 사업입니다. 비를 내리지 않는 하늘보다, 소극적 투자로 완공 시점을 지연시킨 정부가 원망스럽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에서 끌어온 농업용수...
양현승 2017년 07월 10일 -
철새를 위한 농사짓는다..철새먹이 계약재배(R)
◀ANC▶ 주민들이 철새를 위한 농사를 짓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섬에 공항 건설이 추진되자 철새들의 중간기착지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꿀을 조금이라도 더 먹기위해 곡예하듯 꽃 속을 옮겨다니는 동박새. 잡은 지렁이를 한 입에 삼키는 큰유리새. 붉은가슴도요 한쌍은...
박영훈 2017년 07월 10일 -
영산강 4단계 사업, 착공 17년 공정률 42% 그쳐
영산강 4단계 사업이 지연되면서 무안과 신안, 함평, 영광 등 서남권 가뭄이 반복된다는 지적입니다. 영산강 4단계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영산강 물을 서남권에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지만, 정부의 소극적 투자로 착공 17년이 지난 현재 공정률이 42%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금과같은 예산 지원 규...
양현승 2017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