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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 김장용 생새우 본격 위판

입력 2017-11-15 21:15:41 수정 2017-11-15 21:15:41 조회수 1


김장철에 인기가 높은 신안산 생새우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동백하로 불리는 김장용 생새우가 어제
신안 지도읍 송도위판장에서 처음으로 위판돼
6킬로그램 한 상자에 최고 12만 6천 원을
기록하는 등 평균 위판가가 지난해보다 10%가량
높게 형성됐습니다.

신안군은 지난해 250여 어가에서
생새우 318톤을 생산해 35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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