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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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가뭄속 단비..내일 흐린뒤 맑음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긴 가뭄속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시간까지 내린 비는 신안 홍도 20밀리미터를 최고로, 흑산도 9.7, 완도 청산도 8.0, 목포2.6밀리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5mm 가량 더 내리다 내일 아침부터는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한 풀 꺽인 폭염은 내일은 낮 ...
신광하 2017년 06월 20일 -
무심한 하늘..비는 언제나(R)
◀ANC▶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에 농촌에서는 오늘도 논밭에 물을 대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광주전남에는 찜통더위까지 이어져 마른 하늘만 원망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은 논에 심어놓은 모들이 지속되는 가뭄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물을...
김윤 2017년 06월 17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 속에 전남지역 올해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양현승 2017년 06월 16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 속에 전남지역 올해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양현승 2017년 06월 15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 속에 전남지역 올해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양현승 2017년 06월 15일 -
지방선거D-1년③]국민의당'지키기'vs더민주'탈환'(R)
◀ANC▶ 목포시장과 신안군수는 현직 단체장이 유일하게 국민의당 소속입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당대 당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소속으로 당선됐지만 국민의당에 입당한 ...
김양훈 2017년 06월 15일 -
임자도,가거도 제한급수..섬지역 물부족 심각
가뭄이 계속되면서 섬지역도 물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신안 임자도의 경우 수원지 물이 줄면서 지난 10일부터 격일제 제한 급수에 들어갔으며,올 초부터 제한급수를 실시중인 가거도는 가뭄 장기화에 따라 5일제 급수로 확대했습니다. 정기적인 급수를 받고 있는 진도군 조도면 일대 23개 섬도 가뭄 악화로 급...
박영훈 2017년 06월 15일 -
신안 흑산도 물고기 27종 새로 등장..열대*아열대종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 연근해 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신안 흑산도 해역에 다양한 열대*아열대 물고기가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자산어보 집필 2백주년을 기념해 지난 일년동안 흑산도 바다 물고기를 조사한 결과 자산어보에 기록되지않은 26종이 새로 확인됐으며 이가운데 당멸치와 독가시치 등 16종이 ...
2017년 06월 15일 -
2017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8월 3일 개최
2017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이 8월 3일부터 나흘동안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립니다. '놀다, 가련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미국와 일본 등 8개국 13개 팀이 초청됐으며 신안과 진도 등 전남지역 문화예술가들도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칩니다. 2017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공연...
김양훈 2017년 06월 15일 -
지방선거D-1년③]국민의당'지키기'vs더민주'탈환'(R)
◀ANC▶ 목포시장과 신안군수는 현직 단체장이 유일하게 국민의당 소속입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당대 당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소속으로 당선됐지만 국민의당에 입당한 박...
김양훈 2017년 06월 14일